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준우승에도 대회 MVP격인 골든볼 받아
18세 메시, 2005년 대회에서 골든볼·골든부트 수상
골든볼, 마라도나·메시·폴 포그바 등 스타 등용문

이강인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강인(발렌시아)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에도 불구,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이강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유럽의 우크라이나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했지만 FIFA가 주관하는 남자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특히 이강인은 역대 최초로 골든볼을 수상하며 세계 축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2골 4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연령 만 20세보다 두 살 어리다.

몸싸움에 필요한 피지컬과 경험, 경기를 읽는 눈 등에서 어린 선수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골든볼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

바르셀로나=AP/뉴시스】바르셀로나(스페인)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UCL 8강 2차전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메시의 두 골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3-0으로 완승, 1차전 1-0 승리에 이어 1, 2차전 합계 4-0 승리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2019.04.17. 18세 나이에 골든볼을 수상한 것은 2005년 대회에서 골든볼과 골든부트(득점왕)를 모두 받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 이후 14년 만이다.

앞선 21명의 수상자 중 11명은 대회 출전 연령을 꽉 채운 20세였다. 최근 5차례 연속 20세 선수가 골든볼을 가져갔다. 19세로 골든볼을 수상한 사례도 7차례다.

이에 반해 18세는 1987년 칠레대회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당시 유고슬라비아), 1991년 포르투갈대회 에밀리오 페이세(포르투갈), 2005년 메시 3명 뿐이었다. 이강인이 네 번째다.

FIFA는 첫 대회인 1977년부터 골든볼을 시상하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1979년·아르헨티나), 메시, 폴 포그바(2013년·프랑스) 등이 이 상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fgl75@newsi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93 치어리더 서현숙 좋은사람1 2020.01.05 21
5592 스트레칭녀 슴골 좋은사람1 2020.01.06 21
5591 순간 착각한...류수정 엉밑살 유현재 2020.02.17 21
5590 99년생 여캠 핫팬츠 섹댄.gif 김주희 2020.02.23 21
5589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폄하 발언 자한당 이종명 제명후 미래한국당으로 김성은 2020.02.24 21
5588 고심사단하 하이모 뢰조 2020.08.08 21
5587 안녕하세요 ! 여행가서 볼영화 추천해주세요 ㅜㅜ 좋은사람1 2018.08.19 21
5586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의 공포 좋은사람1 2018.08.14 21
5585 흰줄깡충이 고자질하다 뢰조 2020.04.22 20
5584 사문 알지단 뢰조 2020.04.26 20
5583 미녀골퍼 유현주 인스타그램 업뎃 이종영 2021.01.30 20
5582 [후방절대주의] 별건 없고 누르면 그냥 좋은 글 좋은사람1 2019.04.27 20
5581 나혼자산다 오늘 오프닝 근황.jpg 좋은사람1 2019.03.17 20
5580 자신의 삶의 대한 열정이 보이는 댕댕이들~ 젤리가좋아 2018.08.22 20
5579 日本 주차 시스템 좋은사람1 2018.08.19 20
5578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좋은사람1 2018.08.06 20
5577 생일선물어디?? 젤리가좋아 2018.04.25 20
5576 무한도전 5대 분노.jpg 김숙자 2020.01.02 19
5575   펩 과르디올라는 왜 경질 이야기를 했을까? 유현재 2020.02.21 19
5574 홍어채 작례 뢰조 2020.04.21 19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22 Next
/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