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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723220
지난해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유 감독은 올해 6월까지 13차례의 항암 치료를 마치고 약물치료에 돌입했고,
9월 MRI 촬영 결과 암세포가 거의 사라졌다는 소견을 받았다. 지금은 야외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많이 되찾은 상태다.
말기 암 판정 후 5년간 생존 확률 단 1%. 기적에 도전하는 유상철 감독의 메시지가 뜨겁게 대중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63250?sid=102
유상철 “월드컵 4강 확률도 췌장암 완치율보다 낮았다”
인터뷰를 마치며 유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그거 아세요? 월드컵 4강이 췌장암 완치 확률보다 낮았어요.(웃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있다면, 완치돼 다시 감독으로 그라운드에 서는 게 소원입니다. 물론 해낼 거고요. 유비컨티뉴~”
상철이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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