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페이스X가 소형 위성 1만 2천개 띄워서 전세계에 촘촘하게 인터넷 공급을 준비 중.

현재까지 540개가량이 이미 발사됨.

속도는 초당 1Gbps를 지원하고, 지연율은 0.02~0.025초 (지연율은 LTE랑 동일, 속도는 5G의 실사용 속도와 비슷)


실제 서비스가 진행되면 어느 나라를 가도 휴대폰이 작동되고, 인터넷이 가능하며

따로 로밍되는 절차가 필요 없음.


여기서 또 한가지 재밌는건 공산권 국가들이 아주 곤란해짐.

휴대폰에 스타링크 유심만 넣으면 해당 국가가 통제하는 망을 벗어나서 위성으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보니

특히 북한에게는 상당히 큰 타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전에 재기된 문제들 최근에 다 해결됨


1. 우주 쓰레기 문제 해결 어떻게 할꺼임? 저렇게 많이 쏘면 너네 나중에 폐위성들 처리 어떻게 할꺼야?

- 인공위성에 재돌입 기능 넣고, 수명 완료 시 대기권 진입 중 전소처리


2. 우주 관찰 너때문에 더 힘들어졌다. 인공위성 빛 때문에 별들이랑 혼동옴!

- 스타링크 인공위성에 전부 블랙무광코팅 처리로 빛 반사 없앰. 이미 발사된거는 각도 돌려서 빛 반사 안되도록 수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