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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주웠는데

돈은 한 50정도 들어있어보였고 (세보진 않음)


나이도 우리할머니랑 비슷하고

전부 병원 영수증에 나랑같은 천주교 신자이시고

시신 기증 서약서도 들고 다니시길래


별 다른 생각 안하고 바로 지구대로 갖다 줬다


방금 찾아갔다고 연락왔네



다른건 됐고 착한 일 했으니까

내일 내 어깨와순파열 수술이나 잘 마무리되길




- 에펨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