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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98/99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스날과의 경기

이당시 21살 셰브첸코




당시 빠른걸로 유명한 월드클래스 윙어인 오베르마스를 잡아버리는 셰바




위에짤후 바로 역습전개 아담스랑 키언 제치고 슈팅




영리한 2대1 패스




스트라이커가 수비지역까지 내려와 풀백이랑 협력수비로

오베르마스를 막아내고, 바로 역습전개




역습상황 겁나 빠른 셰브첸코




자기보다 덩치가 큰 키언을 날려버리는 셰브첸코

당시 키언은 거친 수비수로 유명했음

참고로 2차전에서는 비에이라랑 프티를 밀고다님..




디나모 시절 셰바가 "하얀 호나우두"라고 불린 이유




치달로 아스날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셰브첸코

마지막에는 시먼이 나와서 잡음



이날 경기는 전성기 셰브첸코가 어떤 선수인가를 보여주는 경기라고 생각함. 

스트라이커가 수비가담 할때 기본2선 상황에 따라 3선까지 내려와서 수비하고, 뺏으면 바로 정신나간 스피드로 역습전개

자기보다 큰 수비수한테 밀리기는 커녕 역으로 밀어버리는 피지컬

무결점 스트라이커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







2차전에서 프리킥 득점도 하면서, 당시 조별리그후 바로 8강이라 다른의미로 아스날을 16강에서 떨어뜨림



+2차전 맛보기




2차전 앞에서 3명이 가로막고있는데도 그냥 뚫고 들어가는 셰브첸코+어이없어 하는 프티ㅋㅋ